뼈마디까지 눅눅하게 하던 장마가 잠시 숨을 고르던 그 틈새에
항아리 한아름 안아들고 씨름 하던 사이 사이에
미산 늑전리를 물들이던 여름의 모습을 스케치 해봤습니다...
원조 통나무집
조형물
빨간 전화부스에서
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던 그 모습을
아직도 갖고 있나요...
점점 높아지는 하늘 아래에서
낮아지는 십자가
눈물을 털고 일어난 당신
오늘은 어디에서 은총을 뿌렸습니까
'생명의 양식'을 파바로티처럼???
보첼리도 좋은데...
십년의 세월이라도 밀면 물러납니다....^^
청정한 여름의 선물
미산 폭포(?)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