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민들레.. 서양민들레
토종민들레입니다...
오늘은 모처럼 시간을 내서 토종 민들레를 찾아 나섰습니다.
토종민들레를 요즘 쉽게 볼 수 없다고들 하지만,
그래도 잘 살펴보면 토종민들레들을 만날수 있습니다..
일단은 하얀색 민들레는 토종민들레라고 봐도 됩니다.
꽃대도 상당히 굵습니다...
그리고 들꽃마당 뒷동산에 토종 군락지가 있습니다. 이건 비밀인데...
서양민들레입니다....
화사함은 토종보다도 더 빛납니다..
요즘 시도 때도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는 민들레는 거의 서양민들레입니다.
저도 최근 공부하면서 알았는데, 서양민들레가 토종민들레를 밀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
토종민들레는 자기의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붙어도 수정이 안되는데
서양민들레는 혼자서도 자기 꽃가루로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아무튼 화사하면서 노랗게 빛나는 것들은 상당수가 서양민들레라고 봐도 될 것같습니다.
*토종 민들레는 무조건 총포가 곧추 서 있는 모양입니다.
꽃을 받치고 있는 부분을 '총포'라고 하는데 토종민들레는 총포가 위로 향하고 있는 방면
서양민들레는 총포가 아래로 제껴져 있습니다.
저 사진들에도 그런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이것만 잘 기억해 두셔도
토종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.
그리고 서양민들레는 잎도 끝이 예리하게 뾰족한 편입니다.
*얼마 전에아파트엘 가보니까민들레를 뿌리채 캐서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민들레의 약효는 잘 알려져 있지요.
외국에서도 민들레에 대한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.
허브차로 또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상용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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